본래 설치되어 있는 흙막이 벽을 1 로 하고 연결할 흙막이 벽을 2 번으로 하여 수직벽을 입력합니다.
VWALL 1 10.0 .008336 .000133 2.1E+08 1.8 .603 .201 0 0
2 13.0 .008336 .000133 2.1E+08 1.8 .603 .201 0 0
첫번째 벽체가 10 m 까지 설치되어 있고 2 번 벽체는 굴착해 내려가서 연장할 벽체라고 보면 됩니다.
STEP 1
VWALL_CHANGE 2 0.001
이렇게 하면 2 번 벽체의 강성이 0.1%로 줄어드니까 설치되지 않은 것과 같은 효과 입니다.
만약 STEP 8 에서 두번째 흙막이 벽을 연장을 한다면
STEP 8
VWALL_CHANGE 2 1.0
이렇게 하면 흙막이 벽이 본래으 물성치를 가지므로 설치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vwall_change 명령문이 이런용도로 만들어진건 아니기 때문에 테스트 해 보지는 못 했으며 이런 경우에 쓸 수 있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그러하 한번 시도해 볼 만 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참고로 원통형 수직구를 sunex 와 같은 평면변형2차원으로 해석을 하면 맞지 않습니다. 축대칭으로 해석을 하거나 3차원해석을 해야 합니다. sunex와 같은 2차원 해석으로 하면 과다하게 안전측 설계가 됩니다.
토질및기초기술사 공학박사 장찬수
===================== 원글 내용 ====================
시엠엔지니어링 99-344 w7.48
수직구 가시설의 H-PILE을 연암에 근입하고 연암구간은 숏크리트+락볼트로 계획하여 가시설 검토는 연암상단으로만 검토하였는데
연암구간을 토류벽 콘크리트로 변경하기로 하여
H-PILE을 TOP-DOWN 방식으로 아래를 굴착하여 H-PILE을 용접이음으로 연결하려고 합니다.
Sunex 는 시공단계 해석으로 시공단계별 변위와 단면력을 누적하여 해석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공중 H-PILE 연결을 고려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