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찬수 님이 쓰신 내용 <<

:

: 수직 벽체의 강성이 커지면 변위는 감소하지만 벽체의 휨 모멘트는 커집니다.

: 쉬트 파일의 강성이 커기 때문에 모멘트가 크게 나오는 이유중의 하나입니다.

: 또 다른 이유는 굴착면 하부에서의 토압 작용폭입니다.

: H 파일의 경우 굴착면 이하에서 주동토압은 파일의 폭만큼인데 반하여 수동측의 토압작용폭은 그 3 배이기 때문에 주동토압은 작고 수동토압은 커지며 따라서 변위 및 모멘트가 감소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장찬수



답변 감사합니다

강성커서 모멘트가 커지면 말씀하신대로 변위는 반대로 작아져야 정상입니다.

제가 질문할때 올려놓은 예제의 경우 총 9단굴착인데 5단정도부터 변위가 갑자기 늘더니

최종굴착시에는 거의 50mm 이상 변위가 생깁니다. (H-Pile의 경우 26mm정도 나옵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오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토압작용폭의 경우인데..

저 역시 지금까지 H-Pile로 흙막이벽 계산을 할때 수동측을 3배로 보고 했습니다.



예제의 경우 근입장 검토 역시 NG가 납니다.(H-Pile은 OK이구요)

그렇다면 H-Pile과 Sheet Pile로 흙막이벽 검토시 근입장 면에서는 H-Pile이 더 유리하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맞나요? 이 결과 역시 이해가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