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청석엔지니어링에 근무하는 최두호입니다

"질문 및 답변"란에서 업무에 참조할 많은 좋은 질문과 답변사례를 보고
많은 도움을 받고 있읍니다.

이렇게 질문을 드리는 사항은 좀 무관심하였던 사항이 결과값에서
예상되는 것보다 큰 차이를 보이는 것 같아 질문을 드리게 되었읍니다.
바로 벽체와 지반사이의 작용하는 마찰각인데요.
적용벽체는 H-Pile+토류벽콘크리트+차수그라우팅인데
보통 내부마찰각의 30%를 사용하여 적용하였으나
내부마찰각을 무시하였을 경우와 다소 큰 차이가 있네요(당연하지만)..

일반적으로 H-Pile시공시에는 벽마찰각을 무시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또한 벽체조건마다 어떻게 벽마찰각을 고려하여야 하는지..메뉴얼내의
적용사례(도로교,구조물기초설계기준 등)말고 보다 구체적인 연구사례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심의지적시 어떻게 설명을 드려야 하는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