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데이터를 가지고 실행을 해 보니까 질문하신대로 각격 1.5m 에서는 실행이 되지만 1.0m 나 다른 몇가지 다른 간격에서는 수렴이 되지 않아서 계산결과 변위나 부재력은 믿을 수 없는 값이 나옵니다.



특히 자립식일 때는 조그만 초기 조건의 변경(간격, 지보재의 강성, 지반데이터 등의 변경)이 있어도 수렴이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간격을 1.0으로 해서 안될때면 1.05라든가 조금씩 변경시켜 보면 수렴이 될 경우가 있습니다.



흙막이벽과 지반과의 마찰을 고려하면 경제적인 설계가 가능하며 수렴이 안되는 경우도 줄어 듭니다.



RANKINE 1.0 0.0 30

맨 끝에 붙어있는 30 이 흙막이 벽과 지반과의 마찰을 지반의 마찰각의 30% 로 보라는 뜻입니다.



답변이 늦었네요

장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