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엔지니어링 회사에 근무하는 박정기라고 합니다.

H-PILE+토류판으로 자립식 검토를 수행하는데 첨부화일을 실행해서 그림을 보면 근입장 부족으로 인한 벽체의 변위가 40cm 정도 나타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문제해결은 근입장을 증가 시켜 변위를 허용치 이내로 줄이면 되겠지요.....

그런데, 그림화일을 들여다 보면 변위양상이 우리가 예측하는 방향인 굴착방향이 아닌 배면측으로 벽체가 들어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아서 글을 올립니다. 많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PROJECT 평동-산단(유촌4교A1) (H-Pile+자립식,근입장3.0m)

SOIL 1 도로성토층
1.0 1.9 0.9 1.5 25 2330
2 매립층
3.5 1.8 0.8 0 27 1950
3 퇴적층
6.5 1.7 0.7 0 25 1680
4 풍화토
10.0 1.9 0.9 0.7 30 2990

VWALL 1 5.0 0.009218 0.000108 2.1E+07 1.5 0.75

Division 0.2
Output 1

STEP 1 EXCAVATION to 2.0
ITERATION 15 0.01
RANKIN 1.0 0.0
GWL 4.8 4.8 1.0
SURCHARGE 1.3
EXCAVATION 2.0
GROUND SETTLEMENT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