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정민지오테크에 유승필차장이라고 합니다
지난번에 이어 E/Anchor 검토관련 질문입니다
어스앵커 검토 계산결과에서
바.앵커제원표에서 설계축력란과 잭킹력의 결과값이 같게 나오는데 혹시 제원표의 설계축력이 아닌 해석축력이 들어가야 되는게 아닌가 해서 질문드립니다
=> 데이터 파일을 올려 주시면 왜 그런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설계축력은 강선의 가닥수와 정착장을 계산하는 데 쓰이는 값으로써 Max of
1. sunex 해석결과 축력
2. 사용자가 입력한 최소축력
3 소요 재킹력 + 손실량
입니다.
또한 소요 재킹력은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0. sunex 에 입력한 초기 인장력 (추천되는 값임)
1. sunex 계산결과 축력 <= 원칙은 아니지만 발주처에서 이 값으로 해달라는 요구가 가끔 있다고 합니다.
2. 항복강도의 80 %
사용자가 소요재킹력으로 1 번을 선택하고 또 그값이 설계축력을 결정하는 1,2,3, 중에서 최대값이라면 질문하신내용과 같이 출력될 수 있습니다.
입력데이터가 있어야 부재설계를 실행해 봐서 왜 그런지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현) 설계축력이 120이면 재킹력도 120으로 요약됨
수정) 설계축력란이 해석축력으로 변경되고 그값이 120이면 재킹력은 120보다 큰값(손실률고려)이 산출되어 요약되는게 맞는거 아닌가 해서 이렇게 글올립니다
아그리고 결과요약란의 잭킹력은 시공시 소숫점을 반영하기 어렵다고 가끔하시는데 아예 올림이나 반올림해서 정수로 떨어지게
요약되는 옵션이 있다면 설계하는데 한결 수월할꺼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아웃풋에서 강제로 고쳐 나가면 되겠지만 자동프로그램인만큼 원하는 결과를 추출할수 있는
옵션이 있으면 합니다
=> 소수점이하 자리수 등은 조정하려면 엑셀 쉬트에서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자꾸 이런 질문을 드려 죄송하지만 바쁜와중에도 도움주신다면 열시미 배워서 설계에 적용하겠습니다
항상 친절한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