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글 내용 ====================
SUNEX Ver W7.51
Serial No. : 93-22 User : (주)동일기술공사
그림 형성이 안되 첨부 한글파일에 작성하여 문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부재출력물에도 있는 바와 같이 앵커는 다음과 같은 하중을 받아도 빠지거나 끊어지지 않게 설계합니다.
부재설계용축력 = Maxof(①재킹력+손실, ②SUNEX해석결과축력, ③사용자가입력한 최소축력)으로 결정된다.
1) 초기인장력으로 재킹시
부재설계축력은 = Maxof(①초기인장력 + 손실, ②SUNEX해석결과축력, ③ 사용자가입력한 최소축력)이 되며
세개중 큰 값이 선택됩니다.
이 때 ②SUNEX해석결과축력은 손실량을 더할 이유가 없습니다. 재킹하는 힙이 아니고 단계별 굴착시 증감되느 축력중에서 최대치 이기 때문입니다.
2) sunex 해석결과 최대축력으로 재킹시
부재설계축력은 = Maxof (①sunex 해석결과 출력 + 손실, ②SUNEX해석결과축력, ③사용자가입력한 최소축력)이 되며
당연히 ①이 ②보다 크기 때문에 ②는 비교대상에서 제외되고 ①과 ③ 을 비교해서 최대치가 선택이 됩니다.
참고 : 앵커에 초기인장력을 가해서 당겨 놓으면 흙막이 변위를 억제하면서 굴착 중에 증감되다가 최종 굴착시에 그 값이 일정한 값이 됩니다.
원칙적으로 앵커에 가하는 재킹력은 sunex 엥커 데이터에서 입력한 초기 인장력에 손실량을 더하여 재킹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초기 인장력을 200 kN 으로 했는데 굴착공사 중에 인장력이 증감되다가 최대 325 kN 에 이르게 됩니다.
이때 재킹력은 200 + 손실량 으로 하면 됩니다.
초기 인장력은 sunex 해석결과 발생하는 최대 축력 325 kN 의 50% 내외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하며, 그 값을 증감시켜 가면서 변위도 최소가 되고 부재력도 최소가 되는 값을 반복계산에 의하여 찾으면 됩니디.
초기 인장력이 크면 변위는 줄지만 부재력은 커집니다. 초기인장력이 작으면 그 반대가 됩니다.
변위를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한 현장이라면 부재력이 커지는 것을 감수하고 초기인장력을 키울 수도 있습니다.
가끔 발주처의 담당자나 감리자가 사면붕괴방지 앵커나 PS 교량을 다룬 경험이 있다면 왜 최대 인장력으로 인장하니 않느냐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지하굴착에서는 그 주장이 맞지 않고 초기 인장력 + 손실량으로 재킹해야 한다고 해도 도저히 설득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sunex 발생 최대 축력을 재킹력으로 선택 할 수 있는 옵션을 두었다는 것을 참고 하시가 비랍니다.
토질및기초기술사 공학박사 장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