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50
제이피엠 구조부 김도현 주임입니다
step 옵션에 관해 궁금증이 생겨 질문하고 싶습니다
1. Rankine의 a, b는 최소 주동토압 계산시에 곱해지는 계수라고 설명에 나와있는데 1과 0을 제외한 다른 수를 집어넣는 경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가령 0.5를 집어넣어서 토압의 절반만 보거나 1.5를 집어넣어서 토압을 키우거나... 이런 경우에 기준이 따로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 답변
가능합니다. 기준은 못 봤습니다.
2. peck의 K값이 rhKa에 곱하는 계수라고 이해했습니다.
가시설 흙막이 설계기준에서는 사질토 지반에서 0.65를 사용하고, 점성토 지반에서는 0.2~0.4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답변
사질토지반에서는 rhKa 에 0.65 가 곱해 집니다. 점토질 지반에서는 rh 에 0.2 ~ 0.4 가 곱해 집니다.
그리고 step의 peck의 K 계수값을 보면 0으로 입력했을때 0.65로 대치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사질토 지반에서는 peck의 계수값이 0.65로 고정되기에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해 기본값이 0.65인지,
사질토 지반에서 0.65외에 다른 값을 설정하는 경우가 있다면 관련된 기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답변
PECK 라는 학자가 0.65로 제안했고 다른 학자가 그 외 다른 값을 제안한 것은 못 봤습니다.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K의 계수값을 사용자가 임의로 조정할 수 있다면 peck의 명령어를 가지고도 점성토 지반에도 적용이 가능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 답변
불가능 합니다. 점성토 지반에서는 0.2 ~ 0.5. 로 되어 있습니다.(가설 흙막이 설계기준) 단 이때 0.2 ~ 0.5 는 사질토 지반에서의 0.65 와는 다른 값입니다.
(peck은 사질토 지반, peck1은 점성토 지반에서 주로 사용될 수 있는 명령어라는 메뉴얼의 내용을 보고 의문점이 들었습니다.
설계기준의 peck 토압에서는 사질토 지반을 직사각형, 점성토 지반을 사다리꼴로 보는데 그렇다면 a와 c의 명령어를 통해서 peck1이 아닌 peck 명령어로도 점성토 지반에서 사용할 수 있지 않은가 ? 싶었습니다. )
=>답변
아닙니다. 그 이유는 가설 흙막이 설계기준과 앞서 답변 내용을 검토 해 보시기 바랍니다.
q&a 질문 게시판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좋은 질문해 주셔서 저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답변 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소요됩니다. 인터넷에서 찾아 볼 수 있는 것은 찾아보시고, 또 sunex 입력데이터와 관계없는 것은 직접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토질및기초기술사 공학박사 장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