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박사님. 다산이엔지 조진용차장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재 흙막이 배면에 인접건물이 있을경우 배면에 LOAD하중을 적용하여 인접건물의 깊이, 이격거리, 하중을 입력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해석시 인접건물의 하중과 배면 토괴하중을 고려하여 수계산을 하여 LOAD하중값을 적용하였으나
지안평 실시후 건물하중을 모두 고려하여 해석을 수행하라고 답변을 들은적이 있어(당시에 하중에 대해 설명을 하였는데도 보수적으로 설계해라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해석시 토괴하중+건물하중을 모두 고려하여 해석해야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현재 타회사들은 어떤식으로 검토하는지는 모르겠으나, 하중에 대해서 타입마다 하중계산에대한 내용을 평가서에 적기도 번거롭고 해당 내용을 적는다 하더라도 보수적으로 검토하라는 말이 안나올거라는 확신이 없습니다.
따라서, 해석시 인접건물에 깊이를 입력할경우 입력한 건물하중과 깊이를 고려한 토괴하중의 차를 고려해서 프로그램내에서 하중이 자동반영될수 있도록 수정할수 없는지 건의 드립니다.
별도로 혹시 사일로 토압은 명령어를 추가하실생각은 없으신지요?
감사합니다.
시리얼 번호(99-N-16, 19-852)
=> 답변
사용자가 토괴 중량을 빼지 않은 건물 하중을 입력하면 프로그램 내에서 토괴 하중을 빼고 계산해 달라는 뜻인가요 ?
당장은 수정이 어렵고 다음 수정작업시에 고려해 보겠습니다.
사일로 토압도 시간을 두고 고려해 보겠습니다.
토질및기초기술사 공학박사 장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