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해체시 해석은 정확한 해가 아니고 개략적인 것입니다.

흙막이 벽과 콘크리트 벽체가 사실은 일체가 아니지만 해석상 일체로 가정하고 있으므로 실제와 차이가 있습니다.



심도가 얕을 때는 그렇게 큰 문제가 없지만, 질문한 경우는 심도가 매우 깊어서 그 차이가 커 지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가정과 해석상의 차이로 인하여 매 시공 단계별 콘크리트 구조물 상단부에서는 큰 부재력이 작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보다 현실적인 해석을 위하여 프로그램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며,

현재로써는 다른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시도해 보시고, 또 시공시 계측과 계측결과 분석을 충분히 하면서 해체작업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좋은 답변을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장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