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컨설탄트의 박정훈입니다.serial no.2005-541

최종굴착 완료후 구조물 시공시 하부 슬래브 및 벽체를 시공하는바 구조물은 시공성을 고려하여 H-PILE로부터 일정거리(대략1m)를 이격시키는바 이때 구조물 벽체와 H-PILE사이는 되메우기를 하든지 아니면 콘크리트를 채우기도한다.

그럼 이때 SUNEX에서는 벽체와 H-PILE사이의 공간에 대해 위의 두가지 경우에 대해 어떤 방법으로 해석을 수행하며 이때 벽체는 오직 벽체의 휨강성에 의한 저항만 고려한 것인지 아니면 벽체도 어느정도의 강성을 가지므로 벽체도 수평토압에 수평으로 저항하는 것으로 해석이 되는것인지에 대해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벽체의 강성에의해 벽체가 수평으로 저항할수있다고 보고 벽체 상단부에 버팀보를 고려한 경우와 고려하지 않은 경우를 비교한 결과 부재력 값이 차이가 발생했다.

이는 SUNEX에서 벽체부의 H-PILE해석시 벽체와 H-PILE의 휨강성에 의한 저항만 고려한 것으로 사료되나 귀 프로그램상의 정확한 내용을 알고자 합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