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95-1232) 박현순입니다
수직벽이 Sheet Pile인 경우 차수성때문에 배면측 수위가 변동없는 것으로 보고 수압계산시 수치를 입력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때론 치수성이지만 배면측 수위를 변동시켜서 계산하는 예도 봤는데요.
수직벽을 비차수성 재료인 H-Pile과 토류벽으로 시공한다면 배면측의 수위가 굴착을 진행하면서 점점 내려가지 않습니까.
하지만 그 내려가는 범위가 어느정도까지인지 궁금한데요.
굴착면보다 대략 어느정도 위에 있다고 보고 수압 명령어를 입력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계산시 대략 굴착면보다 0.5m 위에 있다고 가정하고 수치를 입력시켰는데 이게 적당한지 모르겠네요.
이런 사항이 규정이나 메뉴얼에 나와있는지 알고싶습니다.
차수성, 비차수성 상관없이 수위적용은 어떻게 하는 것이 적당한지, 아님 토질에 따라 각각 달리 적용시켜야 하는 건지 가르쳐 주세요.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