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 신성엔지니어링

시리얼:92-18

앵커 설계를 하다보니 변위가 커서 초기긴장력 값을 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초기 인장력 값이 커지면 변위는 줄어드는 반면

앵커의 반력은 그다지 변화가 없습니다.

예) 초기긴장력 40ton ---> 앵커반력 39ton
초기긴장력 80ton ---> 앵커반력 41ton

게다가 앵커계산서 대부분이 앵커의 반력을 가지고 설계를 하는데

초기긴장력이 40ton(2배)이 늘어난 부분은 어디로 사라진건지 애매하군요.



초기긴장력 증가분이 변위만을 줄이고 반력성분에까지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게 아닌가 하는 가정만 해봅니다. ?????


정리하자면

1. 초기긴장력이 증가하더라도 반력값이 증가하지 않는 이유
2. 강선에 대한 검토시 하중은 초기 긴장력값으로 해야하는지
아니면 앵커의 반력값으로 해야 하는지...